얼마전 드디어 한국에 애플 뮤직이 상륙했다.

뭐.. 애플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구글 뮤직이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구글 뮤직 들어올때까지는 쓰자 하고.. 안드로이드에서도 되는지 체크한 이후 가입 완료 했습니다. 여러대에서 같이 쓸 수 있어 좋군요.

뭐 저야 K-POP을 그다지 별로 안듣기 때문에.. 애플 뮤직은 꽤 마음에 듭니다. 이제는 CD를 살 필요가 없겠더군요. 외국곡은 상당히 많이 있어 좋네요. 한달 만원 정도인데.. 마누라와 계정 공유해서 쓸 셈 치면 뭐 남는 장사 같습니다.

외국곡을 많이 쓰는 입장에서는 멜론이나 벅스는 저리가라. ㅋ

구글 뮤직과 구글 맵이 빨리 한국에서도 상용화 되고.. 구글 페이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구글 패밀리 공유쪽도 빨리 되었으면.

사실 한국업체 서비스가 좋다면 더할나위 없겟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외국 서비스가 좋으면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좀 더 서비스쪽이 글로벌라이즈 되었으면 하네요.

오랜만에 맘에 드는 서비스가 들어와 적어봅니다. ㅋ



Posted by 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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