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마나님과 남산 반얀트리 호텔의 그라넘에 들려서 머드 크랩을 먹어봤습니다. 전화를 걸어 메뉴 지원이 되는지 물어보고 예약한 이후 들렸습니다.

http://www.banyantreeclub.com/web/02_dining/de01.asp

맛은 꽃게 만큼 맛있더군요. 살도 두툼하고.. 다만 속살이 껍질 표면에 붙어 있어서 떼면서 먹을려면 손가락 고생 좀 한다는.. 접시 하나가 2인분 정도 됩니다.

요즘 와인 프로모션도 해서리 가격이 마트에서 사는 가격보다 약간 비싼 정도라서리.. 20만원 정도면 와인과 머드 크랩을 맛볼수 있습니다.

꽃게철이 지나 꽃게를 먹기 힘들다면 여기 들려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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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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